어린이 응급처치법, 영유아 포함

안녕하세요. 애비슨 커뮤니티입니다

오늘은 영유아,어린이들의 고열,경련, 화상,기도패쇄

총 4가지 상황에대한

응급처치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그럼 따라오시죠!

첫번째. 아이의 몸에서 고열이 날 경우 !

체온계를 이용해 아이의 온도를 확인하고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해열제를 먹여주어야 합니다.

해열제 같은 경우에는 약효가 

즉시 나타나지는 않으니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1시간 정도

아이상태를 지켜보면서 

기다리는것이 좋습니다.

해열제를 먹이고난 후에는 따듯한실내에서

수건에 미지근한 물을적셔 

어린이의 몸을 구석구석 닦아주어

열이 내리게끔 도와줘야 합니다

수건에 적셔진 물이 

아이의 몸에서 증발함과 동시에

열을 빼앗아가는 역활을 하는것이지요.

( 주의사항 )

해열제는 하루최대5회 미만으로먹여주세요

어린이가 몸을떠는 오한증세가 있을경우

추운곳이아닌 따듯한실내에서 몸을닦아주어야

어린이의상태가 악화되는걸 막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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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아이가 급작스레 경련을 일으킬 경우!

특히고열 등으로 인해 경련이 일어나게 될경우

아이근육의 신경이 통제가 안되 제멋대로 움직이고

응축이지속됩니다. 무의식적으로 

혀를 세게 깨물기도 합니다

게다가 의식이 없는상황이라 

기도보호반사도 사라진 상태라

입안에 있는 음식물에 의해서

 기도가 막힐 위험도 있답니다

이럴경우에는 최대한 

입안에 있는 음식물을 제거해주고

아이의 입에 들어갈만한 손수건등을 

돌돌말아서 입에물리고

경련중에 부딪힐만한 요소가 없는 

평평한 곳에 눕혀서

안정을 취하게 해줘야 합니다.

( 주의사항 )

아이가 경련을 일으킨다고 놀란마음에 

어린이의 팔과 다리를 억지로

멈추려고 하거나 펴려고 하면 

오히려 뼈에 손상이 생길수 있으니

이점주의하시고 아이 스스로 

경련이 멈추도록 차분히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억지로 해열제를 입에 넣으시면 안됩니다

하루에 두어번 이상 이런 경련 증상이 

반복될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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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많은 영유아기 아이들이 겪는 화상

아이가 화상을 입었을때, 

가장 먼저 취해야할 행동으론

환부를 흐르는 차가운 물에 대주어 

화기를 빼주는것입니다

만약 아이가 옷을 입은상태에서 화상을 입었다면

옷을 억지로 벗기지마세요. 옷을벗기면서 환부에

더 큰 상처가 입을수가 있답니다

이럴경우 가장 최선의 방법은 

환부에 달라붙지 않은 부분을

가위로 잘라내 벗겨주는것입니다

그리고 화상을입으면 물집이 생기곤하는데요

이때 물집을 절대 터트려서는 안됩니다

자칫하다 세균감염과 심하면 

흉터까지 생길수가 있으니까요.

그러니 

꼭 병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주의사항 )

환부의 열을 빨리 빼기위해 

얼음을 사용하는것은 금물이에요.

그 이유는 피부조직이 갑작스러운

온도변화로 인해 괴사할수도 있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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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어린이의 목에 이물질이 걸렸을 경우 !

아이가 이물로 인해 기도패쇄가 되면

뇌로 공급되는 산소가 차단되어 

뇌손상과 심정지가 올수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재빨리 119에 먼저 신고하고 

재빠른 응급처치를 해줘야 합니다.

( 주의사항 )

아이의 입을 벌려서 이물질이 눈에 보일경우엔

작은 집게등으로 꺼낼수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이물질이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억지로 손가락을 넣고 휘휘저어

이물질이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상태를 악화시키니 이럴경우 *하임리히법으로

목안에 이물질을 꺼내도록 해야 합니다.

< 영유아,어린이 하임리히 응급처치법 >

( 출처: 네이버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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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고열,경련,화상,기도패쇄 총 4가지상황들에대한

어린이 응급처치법에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위급상황에 대한 응급처치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욱 중요한건 

최대한 이런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속적으로 보살펴야 하는것 같습니다.

끝으로

이 글이 정보를 필요로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겟네요

내 아이와 내 가정을 위하여 

살아가는 모든분들 항상 응원하고

앞으로도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